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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독일 카페, Zeit für Brot 자이트 퓌어 브롯

by 허그미 2019. 9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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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린 미테지구에 위치한 카페 Zeit für Brot (자이트 퓌어 브롯)

근처 카페 찾다가 시나몬롤이 맛있다는 후기 보고 갔던 곳

 

카페 간판

 

들어가자마자 다양한 빵종류에 흐믓*-_-*

주문차례 기다리면서 뭘 먹어야되나 고민고민

샌드위치는 쇼케이스에 따로 진열해놨고,

목적인 시나몬은 쇼케이스 오른쪽에 이렇게 쭉 나열되어있었다.

 

보이시나요 ㅠㅠㅠㅠ저 영롱한 자태들

진짜 뭐먹어야 될지 백번은 더 고민했다구요ㅠㅠㅠㅠㅠㅠ 

 

왜냐면 옆으로 또 이런 빵들이 있었단 말이쥬

점원 뒤쪽으로 책장 처럼 생긴거 안에 발효빵??스러운게 엄청 많았는데

주문 차례가와서 버벅이느라 사진을 못찍었음요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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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뇌의 시간을 걸쳐서 먹은건 요것

저녁먹으로 가기 전에 들른거라 종류별로 못먹어본게 너무 아쉬워요 따흑

 

인!생!시!나!몬! 까지는 아니었는데 맛있었어요!

그리고 라떼가 진짜 맛있었어요!!!

베를린에서 먹은 라떼는 다 맛있었는데 여기도 역시나 쫀맛!

근처에 가면 한번쯤 들렀다오기를 추천합니다!

 

바삐 움직이는 여행도 좋지만

카페에서 한템포 쉬었다 가는것도 좋잖아요 :)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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